우리생활과 공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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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공간정보를 활용하면 우리 땅의 동서남북이 명확해집니다. 공간정보와 행정정보를 융합해 더 효율적인 국토계획 수립이 가능해지며, 국가가 제공하는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질이 향상됩니다. 새롭게 바뀌는 도로명 주소나 땅의 경계를 명확히 하는 지적재조사사업도 공간정보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작지만 큰 생활 속 서비스가 탄생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약속장소 찾기, 대중교통의 도착정보 알기, 주변 상권 검색은 공간정보기술이 있어 탄생한 생활 서비스입니다. 내비게이션과 크린골프 등 알상 생활에 깊숙히 자리 잡은 서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막히는 도로는 피해가고, 우리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재산권을 보호하고, 미지의 자원을 발굴합니다.
소유한 땅의 경계를 알려주는 지적측량도 공간정보의 한 부분입니다. 현대의 공간정보는 땅 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땅 속까지 알 수 있어서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 수도관등의 정보를 파악해 정확한 공사가 가능해집니다. 공간정보 기술은 미지의 매장자원을 발굴하는 일에도 유용합니다.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공간정보의 첨단 장비와 기술은 상된 문화재를 복원하고, 관리·보존하는 데 활용됩니다. 이는 전통 문화재와 시설물뿐 아니라 자연유산에도 적용되어, 후대까지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기업의 경영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공간정보 빅데이터가 구축되면 특정 공간을 기준으로 평균 소득 수준이나 주거형태, 전기사용량 등을 파악 할 수 있고, 위치정보와 구매정보 등을 결합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도 활용되어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재해·재난 통계가 구축됩니다. 이는 수해·태풍·구제역 등 재난 예방·관리 시스템 구축에 활용됩니다. 또한 위치 추적을 통해 범죄 예방과 신고에도 공간정보 관련 기술이 활용되어 국민의 안전권이 강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