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black hole 고밀도에 의해 생기는 중력장의 구멍 중심부의 수소가 핵융합반응으로 타버린 별에서는 물질이 별의 중심을 향하여 급격히 수축하며 이 때문에 해방된 중력에너지는 급격하게 빛나는 초신성이 된다. 그러나 수축한 물질은 그 밀도가 100조 배가 되면 안정된 중성자성이 된다. 다시 이 정도를 넘어서면 강한 중력장에 의해 공간이 생기며 물질과 빛을 빨아들여 마치 모든 것이 그 속력으로 빨려들어가 버리고 거기로부터는 빛조차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공간의 구멍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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