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활동’펼쳐
- 23일, 연구원 임직원 50여 명 참여해 헌혈과 헌혈증 기부 실시
- 정기적인 헌혈운동 개최로 사회적가치 실현
최근 한파와 독감유행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해 혈액 부족사태를 겪고있는 혈액원을 돕기 위해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이 나섰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23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LX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소속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서 제공한 헌혈 버스에 올라 직접 헌혈하거나 그간 모아 온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한마음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헌혈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기존에 헌혈 후 수령하던 기념품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되는 ‘헌혈 기부권’을 이용해 의미를 더했다.
연구원은 2025년 처음 실시된 이날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6월, 10월 등 총 3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곽희도 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줘서 기쁘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는 LX공간정보연구원 임직원
사진2. LX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LX공간정보연구원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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