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간정보 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기관 공간정보 연구원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최창학) 공간정보오픈플랫폼연구단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광주에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V-world) 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 자체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018년 완료될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 1차년도 사업의 현재까지 연구수행 결과에 대한 중간점검 및 평가를 위한 자리였다.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의 고영진 공간정보기획과장을 비롯하여 이 사업의 11개 컨소시엄 기관인 공간정보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국토연구원, 새한항업, 안양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세부별 과제수행 발표와 평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차득기 연구단장(공간정보연구원 기술연구실장)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인프라 및 데이터 확보·가공 기술 고도화, 정책·제도 지원 연구 등을 통해 V-World의 상용화 및 제품화를 추진하여 국가 공간정보산업 생태계 조성 및 창조경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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