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연구원(원장 최창학)은 해외교류 확대를 위한 공간정보연구원과 독일 University of Wurzburg-Schweinfurt간 해외인턴십 프로그램 종료에 따라 인턴십 최종보고회를 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13년 9월 1일부터 약 5개월간 인턴으로 연구원에서 근무해 온 Eva Manger는 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독일지적과 한국지적의 고찰" 주제발표를 진행하면서 독일지적과 한국지적 간 비교를 통해 측량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함양에 흡족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인턴십 종료 소감을 밝혔다.
최창학 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인적교류를 통해 공사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