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가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 및 협력의 길을 연다.
LX공사는 11월 17일 오후(니카라과 현지시각) 미래창조과학부(MISP)와 미주개발은행(IDB), 니카라과 우정통신부(TELCOR)가 공동출자하여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 설립한 중남미 ICT교육센터(CEABAD) 개소식에서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최창학)과 CEABAD 간 상호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안토니오 가르시아 IDB 선임전문가, 올란도 카스티요 니카라과 우정통신부 장관, 하비에르 마린 CEABAD 원장, 김두식 주 니카라과 대사, 이재범 미래창조과학부 과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중남미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최창학 공간정보연구원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CEABAD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의 중요성과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중남미 지역 진출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EABAD는 우리 정부(미래창조과학부)가 우리 (정보통신 분야) 기업들의 중앙 아메리카 지역 진출을 (간접) 지원하기 위해 설립에 참여한 교육기관으로, 중미 6개국(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및 도미니카공화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보통신 역량 강화 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중미 지역은 역내 인구의 증가와 경제성장 잠재력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북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함은 물론, 상당한 자체 구매력을 보유하여 틈새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